`22. 04. 30. (토)

안녕하세요 좋은 토요일입니다

저는 오늘 충치치료하러 나갔다왔어요

 

분명 치과선생님은 저번에 저에게

'어 좀 깊게났네요' 라고 하셨는데

오늘은 '깊고 많이 썩었네요'

흑흑 정말 치과에서 들리는 기계음은 소름끼쳐

 

내가 잘못관리해서 그런거지 뭐 어쩌겠냐만은

덕분에 야무지게 치료하고 통장 잔고도 야무지게 빠져나가쓰

짝당 6만원이라니 군인에게 너무한 처사이다.

 

뭐 진료비지원인가 뭐시긴가 있어서 괜찮다지만

바로 안들어오면 나에게는 그저 커다란 소비일 뿐이라네,,

 

이가 좀 시릴거라고 했는데

이렇게 시릴줄은 몰랐습니다

 

개발하는것도 손에 안잡히고

연휴가 되면 막 진척이 될거같지만

사실 연휴가 되면 더 안하기때문에 말짱 도루묵이랄까

 

거기다가 다담주에 휴가잖아

그럼 하겠냐고 상식적으로 개발을

개색기야

 

지금 해놔야!!!!!!!!!!!!!!!!!!!!!!!!!!!!!!!!!!!!!!!!!!!! 나중에 감 안떨구고 계속 개발할거아냐!!!!!!!!!!

 

뭐 전역하기전에는 만들겠죠

그럼 수고하세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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