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W X Super Hackathon] 시작

사실 이걸 쓸 일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왜냐면, 결과 발표는 오늘이긴 했는데 어제 

 

요런걸 받았었거든요

 

그래서 사실 생각을 안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오늘 정정메일이 왔습니다

 

 

짜잔~~~

 

그래서 엉겁결에(?) MSW X Super Hackathon 2022 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메이플을 너무 좋아해서 신청을 한 것도 있고, 커리어에 한줄 추가하고싶어서 한 것도 있는데

어제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사실 좀 우울했던 점도 있었는데 크으,,

 

기본적으로 진행 자체는 Lua 기반이라고 하고, 중간중간에 뭐가 있다곤 하는데

제가 어디까지 말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거 포스팅한거 보고 다니지도 않았어서..

 

사실 오늘 오후 4시쯤에 온거라 확인했더니 오티시간도 지나있고, 이미 다 늦었나? 하면서 패닉이 왔었는데

뭐 다른사람도 그랬어서 이건 저녁쯤에 해결이 됐고

 

그리고 제일 문제는 메 이 플 세글자만 보고 신청을 한 유인원이었는데..

나는 정해놓은 팀이 없었다는 점..

 

그래서 부랴부랴 자기소개글을 올렸습니다..

자기소개글은 부끄러우니까 안올릴게요

 

사실 사람들 경력들을 찬찬히 살펴봤는데 진짜 대단한분들도 많으셨고

본인 커리어가 그렇게 대단한것도 아니고 해서.. 진짜 이러다가 랜덤으로 팀 짜지겠다 싶었는데

 

갑자기 구원의 손길이 와서 냉큼 잡았습니다 (진짜 좋으신분이 같이하자고 먼저 연락주셨습니다)

 

??? : 좀 더 기다려보지 그랬나요

ㄴ 제 실력에 이것저것 재면 -됩니다

 

제가 생각해도 제가 실력이 여기서 막 뛰어난 편은 아니기에,

마침! 복학을 아직 안해서 '시간 빌게이츠'인 저에게 이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안되면 시간을 갈아버려서라도 무적권 할 것이기 때문에..

 

어렸을 때 메이플하면서 정말 행복했는데, 이런 기회가 와서 정말 행복하네요

앞으로 많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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