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03. 13. (일)

주말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뭐 했냐고 물어본다면,, 뭐 안했음

 

그냥 열심히 놀았다. 마듀 플래단거빼고 뭐 없음

 

5월에 휴가를 나갈까 말까 생각도 했고,, 나가는게 큰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근데 5월에 나갔다오면 쉬다 왔을때 바로 6월이라서

 

6월부터 전역까지 70일 언저리 남은 상황일테니 나갔다오면 딱 버틸수있는 기간이긴 하다

마지막으로 군인으로 놀다가 가는거라고 생각하면 또 나쁘지 않다.

 

복학도 걍 내년에 하기로 마음도 굳혔고, 남은건 전역해서 내가 뭐 할지인데

놀이공원 알바 해보고싶은디 그거나 해볼까 생각중이다

 

뭐 이걸 하고싶다고 해서 나 꼭 시켜주는것도 아니고 붙어도 내가 하고싶은게 아닐수도 있으니

사실 뭐 아직 정해진것도 없다 ㅋㅋ

 

주말 잘 쉬었으니 이제 또 출근해야지,,

다음주는 어차피 월화목금 출근하면 또 끝이라서 괜찮다 히힛

 

빨리 전역아 와라 시ㅏㅂ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