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8월 4일부로 찍턴을 시작하고있는 예비역(진) 병장입니다

사실 궁금했는지 안궁금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근에 일기를 안썼네요

거의 한달만에 돌아오는데 사실 그 동안에도 별게 없었다는점

 

매번 휴가를 나가서 일정을 빡빡하게 잡으면 피곤하고, 안잡자니 못 놀아서 아쉽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젠 시간이 남아서 그냥 뇌비우고 놀았습니다. 약속도 하나밖에 안나갔음 지금까지

진짜 편하게 쉬고있습니다

 

약속을 안잡은건 그런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내가 그렇게 돈이 많지 않아서 ㅋㅋ

휴가를 가끔나오면 돈이 모이는데

밖에있으면 쓸곳이 훨씬 많아서 돈이 모일수가 없다는거

 

일단은 휴가나와서 새로산 16인치 그램과 게임도 하고, 정들었던 아이폰 12 동생 넘겨주면서 플립4로 바꾸고

참 많은일들이 있었네요

 

그 와중에

MapleStory Worlds X Super Hackathon 2022 (개발+기획 트랙) : TECHIT (projectlion.io)

MapleStory Worlds X Super Hackathon 2022 (개발+기획 트랙) : TECHIT

요런 해커톤도 있어서 넣어보고

학교내에 있는 개발동아리도 지원해보고

친구랑 진행예정인 프로젝트 이야기도 해보고

 

정말 모든것이 오랜만에 하는 느낌이라 열정이 넘치는 것 같네요

 

정작 최근에 가장 많이 생각했던 운전은 도로연수비용 + 보험료때문에 후순위로 밀림..

 

친구가 모레 캐비가자던데 일단은 뭐...네.. 그렇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온것치곤 내용도 부실하고 그런데 어쩌겠어요

어차피 많아봤어야 다 술마시는 내용이었을건데

 

그럼 근황전달은 여기까지 수구주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