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휴가와 답없는 계획속에서
나는 오늘 뭘 했는가..
코딩 몇문제 끄적이고 내 머리를 원망하며 하루를 보낸듯하다
문제 존나 쉬워보이는데 막상 풀면 진짜로 쉬운게 몇 없다는게 가장 웃김
휴가는 뭐 딱봐도 화요일 출타같은데, 이번에 마지막 휴가라서
이걸 뽕뽑으면서 놀고 와야하는지, 7월까지 얼굴 못보는 가족들 얼굴이나 더 보고 와야하는지 좀 갈팡질팡하다
뭐 어차피 엄청 놀고싶어도 집근처에 오미크론 폭증에다가 괜히 이상한곳 걸렸다가 동선 겹치면 골떼리는 상황이 오니
신나게 놀지도 못할 것 같고
그래도 요즘에 공부한답시고 좀 깝쳤던거같은데, 결과물이 생겨서 나름 만족중이다.
어제 골드 5 문제 풀고 정답이었을때 참 짜릿했는데 ㅋㅋ 또 어려운문제를 만나면 그러겠지 싶다
전역하기 전까지 골딱이는 찍어봐야겠다 :)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 02. 02. (수) (0) | 2022.02.02 |
---|---|
`22. 02. 01. (화) (0) | 2022.02.02 |
`22. 01. 30. (일) (0) | 2022.01.30 |
`22. 01. 29. (토) (0) | 2022.01.29 |
`22. 01. 28. (금) (0) | 2022.01.28 |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