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03. 22. (화)

최근에 일기를 좀 빼먹는 경항이 있었고

어제도 못써서

아 이새끼 병장되니까 개빠져서 일기도 안쓴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긴한데

 

어제부로 제가 격리,,

오늘은 심지어 관사지역으로 옮겨져서 격리중임다,,

 

시작이 어디었는지도 확실하지 않고 생각보다 전파력이 더 강하다는걸 알게됐다

두명 의심가서 두명 검사해보니 한명 pcr 양성 / 한명 신속항원 양성

 

순식간에 두명이 두줄 나오면서 안그래도 몇명 안되는 병사가 순식간에 반절로 줄어들었다

뭐 사실 나야 격리 시켜주면 땡큐지만ㅋㅋ 3월 안간다고했는데 순식간에 3월 녹을 예정 ㅋㅋ

 

근데 이렇게 쳐 웃고만 있을 수도 없는게, 내가 두줄일수도 있는거라ㅋㅋㅋㅋ

일단 격리중에 공부라도 하고 있을 것 같은데 여기 시설이 워낙 열악해서 공부하기도 좀 애매할 것 같긴한데

 

일단 출근을 안하게 되었으니 공부라도 열심히,, 해야지 어쩌겠냐구,,

 

일단 4월되어 출근할 생각 하니 좋긴하다 ㅎ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 03. 29. (화)  (0) 2022.03.29
`22. 03. 27. (일)  (0) 2022.03.27
`22. 03. 20. (일)  (0) 2022.03.20
`22. 03. 18. (금)  (0) 2022.03.19
`22. 03. 17. (목)  (0) 202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