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01. 30. (일)
일기장 2022. 1. 30. 22:08

뭐 아무것도 안했는데 하루 끝나있음 앰병 휴가는 아무래도 안밀릴 각이 보여서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연휴라서 푹 쉬니까 나아진것도 있고 ㅎ; 기분개굿 어쩌다보니 1일에 롤 대회도 나가게됐는데 큰일ㅇ났다,, 나 롤 안한지 오래됐는데 큽 서폿으로 적당히 버스나 타야겠다 :) happy

`22. 01. 29. (토)
일기장 2022. 1. 29. 23:31

오늘은 알고리즘 문제를 못풀었는데,, 공부를 안한건 아니고,,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못풀었다,, 물론 쉬는날이라 신나게 논것도 한몫 하지만서도 문제의 갈피가 잡힐만 하면서도,, 아닌거같기도하고 해매다보니 어느덧 자야할시간이 다가오는게 참 야속ㅎ다 ㅠ흑흑따 나도 그냥 밤새면서 문제 풀때까지 있고싶은데 여긴 그런거까진 안시켜주니 별 수 없다 휴가는 잘하면 나갈수도 있을법도 한디 일단 다음주 목요일이나 되어야 알것같으니 일단 이건 모르겠따 일기 쓰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 전역하면 차 끌고다니면서 옆좌석엔 가벼운 가방 하나 두고 가방에다가 노트북하고 아이패드 넣어놓은다음에 뷰 좋은 카페에 앉아서 커피마시면서 유유자적하게 코딩하고싶다 물론 전역하면 8월 언저리고 9월에 바로 복학할거같아서 시간은 없을거같지만 :(

`22. 01. 28. (금)
일기장 2022. 1. 28. 23:40

완장 찬다고 했더니 귀신같이 휴가가 밀려버린,, 10분 언저리 걸리는 완장 수여식에 2주나 딜레이 시키다니,, 벌써부터 왕관의 무게가 너무한게 아닌가 싶다 150일 언저리 못나갔는데 151일 152일 못나간다고 죽진 않겠지만 거의 뭐 휴가 전날 통보 수준으로 말을 하니까 짜증도 나고 좀 ㅡ; 친구랑 맞춰놓은건데 시발럼 ㅋ,, 어쩌겠습니까 말단인 제가 시간을 바꿔야지요 :(

`22. 01. 27. (목)
일기장 2022. 1. 28. 00:02

코딩,, 갈길이 멀다,, 백준에서 solved.ac 먹여보니까 그리 어려운 문제도 아닌데 낑낑거리는게 참 매일매일 2문제 이상씩은 풀려고했는데 오늘은 한문제밖에 못풀었다는게 좀 현타가 오기도 하고 이래저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해 보이는 시점,, :(

`22. 01. 26. (수)
일기장 2022. 1. 26. 23:45

오늘 날씨 좋아보임 군대에서 굳이 블로그까지 파가면서 코딩을 하는 이유는,, 나는 평생 전역을 못할줄 알고 열심히 놀았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시간이 그다지 남질 않았다는걸 깨달아버렸다 군대에 있으면서 우울한점은 남들과는 다른 시간대에 살아가는 것 같다는것 좋은 느낌은 아니다. 가만히 있어도 뒤로 후진하는듯한 느낌 2학년 마치고 도망치듯이 입대했는데 결국 입대하기 전보다 퇴보했음을 최근 코딩하면서 느꼈다. 그래도 중간은 갈 줄 알았는데 ㅋ,, 알고리즘 기피 환자의 말로다 앞으로 하루 두문제씩은 풀어봐야겠다. 지금도 두문제 이상 풀기 버거운데 이정도는 해줘야 그래도,, 사람답지않나,, 리액트니 뭐니 깝치지말고 일단 기본부터 다져보자,,

`22. 01. 25. (화)
일기장 2022. 1. 25. 23:30

오늘 날씨 흐림 비도옴(존나조금) 대구는 눈이 안옴 왜 안오는지 모르겠음 집에가고싶음 설날지나면 휴가나간다 개굿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