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거 안해가지고 사진도 찍은게 없음
애초에 15 16은 PCR / PCR 검사 결과 대기일이라서 사실 뭘 하면 안되는 날이기도 하고
이번에 마지막 휴가라고 생각했고, 내 의지랑 상관없이 정말 마지막 휴가라서,,
다만 못본사람이 많다는건 아쉬움 시간도 없고
나야 휴가나와서 뭐 안한다지만 다른사람들은 쉬는날이 아니라서
내가 시간이 된다고해서 남까지 100% 되는것도 아니고,, 내가 약속이 빵꾸났다고해서 바로바로 채울수 있는것도 아님ㅋ
그래서 친구들이랑 놀때도 참 그게 걱정이 많았는데 고맙게도 시간을 다 맞춰줘서리 ㅋㅋㄷ
매번 생각하지만 인복은 참 타고났음 내가
뭐 아무튼 이번에 휴가나온 군인을 친구들이 너무 잘 놀아준 덕분에 또 다음 5개월을 힘내서 살아갈 수 있게 된거같다
다음 5개월 뒤면 민간인(진) 일거니까 그때 또 홀가분하게 애들 만나서 놀고싶다
8월이면 또 애들 종강했을 시즌이니까 겸사겸사 ㅎ,,
누가 볼진 모르겠지만 참 감사했습니다 :) 5개월 뒤에 뵙겠습니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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