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03. 31. (목)

열심히 신병 3명을 케어하며 일을 하고 점심을 먹으려 가려던 찰나

??? : 30분 뒤에 훈련있다.

 

훈련을 당일통보하는 오모시로이한 집단이 있습니다..

 

덕분에 오후에 하려던 플랜이 싸그리 다 꼬이고 훈련 두시간하니까 또 일이 쌓였다

내가 지금 일하느라 바빠 뒤지겠는데 이렇게 통보를 받아야겠냐?

 

훈련 하는게 좆같긴해도 어쩔 수 없다는건 아닌데

일정 통보는 제대로 해야하는거 아닌가

 

나가야 하는 간부도 당황스럽고 참여하는 우리도 당황스럽고

걍 이 집단 일처리가 최근 왜이런지

 

아니다, 원래 이랬는데 내가 지금와서야 깨닫는거일지도

 

뭐 근데 훈련중에 적 두명 사살해서 난 좋음 ㅎ 휴가라도 주려나?

그리고 오늘 문제도 풀었고,, 훈련은 좆같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막 빡치진 않네

 

오히려 초대장 천장정도 갈았는데 노에픽인게 더 빡쳐 던파M 개새끼들아

무형검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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