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 전 빈 시간동안 해야하는것들 1. JS로 프로젝트 진행 (구체적으로 계획 후 결과물 만들기)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필요한 외부 라이브러리들도 공부해 둘 것 2. 여러 대회 신청해보기 (해커톤 자소서는 빡세게 쓸것) 3. 외부 코딩캠프 신청해보기 (서울캠프가 좋아보임)
8월 4일부로 찍턴을 시작하고있는 예비역(진) 병장입니다 사실 궁금했는지 안궁금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근에 일기를 안썼네요 거의 한달만에 돌아오는데 사실 그 동안에도 별게 없었다는점 매번 휴가를 나가서 일정을 빡빡하게 잡으면 피곤하고, 안잡자니 못 놀아서 아쉽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젠 시간이 남아서 그냥 뇌비우고 놀았습니다. 약속도 하나밖에 안나갔음 지금까지 진짜 편하게 쉬고있습니다 약속을 안잡은건 그런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내가 그렇게 돈이 많지 않아서 ㅋㅋ 휴가를 가끔나오면 돈이 모이는데 밖에있으면 쓸곳이 훨씬 많아서 돈이 모일수가 없다는거 일단은 휴가나와서 새로산 16인치 그램과 게임도 하고, 정들었던 아이폰 12 동생 넘겨주면서 플립4로 바꾸고 참 많은일들이 있었네요 그 와중에 MapleSto..
안녕하세요 말년병장입니다. 21년 1월 4일부터 시작한 군생활이 어느덧 끝을 보이고있습니다 8월 4일날부터 말출을 나가는걸로 계획되어있으니 사실 한 2주 언저리 남았습니다 여전히 군대를 다녀오면 철이든다, 뭐 이런 뉘앙스의 말들에는 공감하지 않지만 운이 너무 좋아서 배울 점이 많은 사람들과 군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이거 보는사람들은 별로 없겠지만, 일단은 군생활의 회고록은 찍턴 시작하는날 마저 할거니까 이쯤 하고 노트북을 결국 2달정도 고민해서 샀습니다 사실 뭐 두달언저리 고민해서 산게 16인치 그램이냐 뭘 고민한거냐 말할 수 있겠지만 가장 주요하게 생각했던점은 1. 성능이 적당한지 2. 마감이 괜찮은지 3. 들고다니기에 용이한지 4. 패널이 구리진 않은지 5. 메이플이 돌아가는지(맥북 아웃) ..
근황 1. 후임왔음 최근에 폐급 후임이 하나 와서 상당히 걱정을 했는데 내 후임은 괜찮은 사람같아서 다행 2. 내일 휴가나감 6. 24. ~ 6. 30. 7일동안 쉬다옵니다 3. 전역 얼마안남아서 기분좋음 8월 6일까지 한달언저리남았다 ㅎ
내가 23살까지 이룬거 1. 군필(진)임 (곧 집에감) 2. 생활관 앞 자판기에서 매일 초코라떼 한캔과 박카스 한캔을 뽑아먹을 수 있는 재력 3. KBS 골든벨 출연(3등) 4. 태블릿 100퍼 충전됨 5. 씻고나서 'BLACK SNAIL CREAM' 발랐음 6. 1개국어 프리토킹 가능 7. 노트북 사고싶음 (그와중에 사고싶은거 또 바뀜) 개간지
시간이 안가는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이미 똑같은날 입대했던 친구는 저번주에 미복귀 전역했고,, 한달 뒤에 들어간 친구는 오늘부로 말년 휴가를 나갔습니다 당장 본인도 2달 안남은 사람이라 별로 안남았다면 안남았는데 ㅠ 제발 시간아 빨리가줘 그리고 노트북을 드디어 정한거같아요 카본 너무 이쁘지 않나요 무게도 맘에들고 디자인도 까리하고,, 예전에 씽패 썼었을때도 키보드 하나는 기깔나게 만족했었는데 가볍다고도 하고, 카본 디자인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여기다가 EGPU 중고나라에서 하나 달달하게 구해놓으면 캬,,, 집에서는 가볍게 겜도 즐길수있고 코딩도 하고 벌써 행복회로 FULL 그나저나 오늘 2022 WWDC 한다는데 맥북 에어 m2가 엄청 잘뽑힌다면 또 사람마음은 갈대기때문에,, 일단 낼아침 일어나서 W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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