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02. 24. (목)

어제 일기를 ㅋㅋ,, 너무 시간이 없어서 대충썼다

뭐 내가봐도 진짜 시간도 없었고,, 정신도 없었던터라 뭐 제대로 쓸 수도 없었긴했지만

 

여튼, 오늘은 그래도 시간이 좀 남으니 길게 써봐야겠다.

 

자바스크립트를 여전히 공부하고있다. 사실 여전히라고 하기도 뭐한게 시작한지는 얼마 안된거라

 

근데 자바스크립트로 백준을 풀ㄹㅕ니까,, 입력이 계속 안들어간다.

분명 문제는 맞았는데,, 입력이 안들어가니까 빡쳐서 그냥 프로그래머스라는 사이트에서 하려고 한다.

 

내가 못하는 것 같긴한데,, 그래도 이게 스트레스니까 뭐 별 수 있나 그냥 내가 다른거 찾아서 가야지

 

프로그래머스를 봤는데 나름 괜찮더라,, 일단 사이트가 이뻐서 합격

문제도 난이도별로 풀면서 내려가면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굿

낼부턴 난 이거 푼다. 재밌어보임ㅎ

 

일단 코딩 이야기는 여기까지,

 

오늘 세계적으로 심각한 일이 일어났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거 못본사람은 없을거다

군대에 있으면서 매번 느끼는 점은,

평화를 씨부릴 때 그게 다른나라에 효과적으로 먹히려면 내가 주먹을 들었을때 남을 패버릴 수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 애초에 내가 약하면 내가 아가리로 백날 평화를 부르짖어도 개같이 멸망한다는거다

 

뭐 이건 비단 최근뿐만이 아니고 역사적으로도 많이 보이는데,, 한참 대한제국이 이리따이고 저리따일때

나는 중립국이오 엣헴 ㅎ 했다가 뒤지게 쳐맞고 식민지가 되어버린점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최근에 참 국방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국방에 1년정도밖에 발을 담가보지 않았지만 몇마디 거들어보자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세상은 평화롭지 않고, 늘 위협은 곁에 있다는 것이다

 

뉴스만 봐도 누가 어디를 침범했다 이러는거? 진짜 찾아보면 수두룩하게 나올거다. 그럼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이 보고 들을까?

 

힘이 없으면 무기력하게 빼앗긴다. 우크라이나를 보고 느끼는게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저런 강력한 힘 앞에 내 주식 이익률이 박살났다.

고맙다 샹넘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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