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04. 10. (일)
카테고리 없음 2022. 4. 10. 23:16

출근하려니까 싫네 누가 있건, 몇명이 있건, 해야하는 일이 많건 적건 출근은 싫은거다 뭐 그래도 지금까지 꿀 많이 빨았으니까 다시 출근하러 가야지 벌써 두렵다 근데 밀린 메일은 얼마나 되는지, 해야하는게 얼마나 쌓였는지 메일 한 30통 가까이 쌓였을지도? 아니다, 생각보다 나를 찾는사람이 많이 없었을지도? 라는 상상을 잠깐 해보았다 그럴일 없음 일 존나 쌓였을거임 생각해보니 내일 택배도 받아야한다 받고싶었는데 어쩌다보니 너무 늦게받게된 내 폰 케이스,, 처음에는 본인이 격리당해서 못받음 두번째는 택배 받는 병사들이 격리당해서 못받음 마지막은 내가 확진당하는바람에 못받음 환장의 우연으로 인해서 못받은게 수두룩하다 근데 내일 부서에 사무관님이랑만 있는데 가능하려나,, 벌써 골치아프다 시간아 빨리가라 얼마 안..

K번째수
프로그래머스 (JS) 2022. 4. 10. 22:55

https://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42748 코딩테스트 연습 - K번째수 [1, 5, 2, 6, 3, 7, 4] [[2, 5, 3], [4, 4, 1], [1, 7, 3]] [5, 6, 3] programmers.co.kr 문제 설명 배열 array의 i번째 숫자부터 j번째 숫자까지 자르고 정렬했을 때, k번째에 있는 수를 구하려 합니다. 예를 들어 array가 [1, 5, 2, 6, 3, 7, 4], i = 2, j = 5, k = 3이라면 array의 2번째부터 5번째까지 자르면 [5, 2, 6, 3]입니다. 1에서 나온 배열을 정렬하면 [2, 3, 5, 6]입니다. 2에서 나온 배열의 3번째 숫자는 5입니다. 배열 array, [i, j, k..

기능개발
프로그래머스 (JS) 2022. 4. 9. 23:40

https://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42586 코딩테스트 연습 - 기능개발 프로그래머스 팀에서는 기능 개선 작업을 수행 중입니다. 각 기능은 진도가 100%일 때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또, 각 기능의 개발속도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뒤에 있는 기능이 앞에 있는 programmers.co.kr 문제 설명 프로그래머스 팀에서는 기능 개선 작업을 수행 중입니다. 각 기능은 진도가 100%일 때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또, 각 기능의 개발속도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뒤에 있는 기능이 앞에 있는 기능보다 먼저 개발될 수 있고, 이때 뒤에 있는 기능은 앞에 있는 기능이 배포될 때 함께 배포됩니다. 먼저 배포되어야 하는 순서대로 작업의 진도가 적힌 ..

`22. 04. 09. (토)
일기장 2022. 4. 9. 23:05

독방감금 해제 다시 돌아왔음 물론 돌ㅇ라와서 이제 일해야한다고 하지만,, 근데 돌아왔더니 부서가 한명빼고 다 확진/격리라고 해서 또 한동안 날로먹을 예정 각설하고 격리를 하면서 참 다행이었다 어제도 말한거같은데 격리 이전에는 참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강제로 쉬면서 나아졌달까 진짜 얼마 남지도 않았다 이번달 금방 갈 예정이고(큰게 하나 있음) 끝나면 쉬는 날 줘서 그거 쉬고 그럼 벌써 5월 1주 2주 날먹함 3주차에 휴가나감 -> 복귀하면 6월 1주 6월 1일쯤 복귀할 예정같은데 1일 복귀하면 뭐 8월에 전역이니 두달 설렁설렁 일하고 준비할거 준비하면 끝 어쩌다보니 3월을 날로먹은게 좀 커보이긴 한다 격리 두번이나 하면서 사실상 한달을 날렸으니 말년에 격리 두번이나 한 남자가 되었다. 한동안은 확진 후 완..

`22. 04. 08. (금)
일기장 2022. 4. 9. 05:30

짤은 그냥 내 배경화면임 9일 새벽이긴 하지만 그래도 8일의 기억으로 일기를 쓰는거니 9일이라고 토달지마셈 격리 마지막날이다. 격리동안 뭔가 이것저것 막 많이 하고싶었던 것 같았으나 현실은 열심히 던파밖에 하지 않았다 사실 핑계를 이래저래 대자면 할 컨디션도 아니었고 그냥 쉬고싶었다 ??? : 저번에도 격리로 쉬셨잖아요 ㄴ 닥치세요 그래도 시간이 약이라고 많이 나아졌다. 내가 걸릴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지만,, 상상이 현실로 일어난걸 어쩌겠는가 이로써 나는 말년에 무려 2주가까이를 날려먹어버린, 거의 그냥 한달 가까이 놀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이제 다음 휴가는 격리랑 공가가 없어서 좀 큰일이긴 하다만 광복절에도 못나갈거같은 느낌이 점점 들고있다 이러다가 9월에 나가는거 아닌지 몰라 이러나 저러나 정말..

`22. 04. 05. (화)
일기장 2022. 4. 5. 23:47

최근에 컨디션도 영 별로고 진짜 뭐 되는게 하나 없다고 했는데 여기다가 코로나 확진까지 떠버렸다 대체 뭘까 일요일날부터 갑자기 목이 아프길래 나는 너무 건조해서 목이 아픈 줄 알았다 왜냐면 여기는 몇년전에 끝난 가습기 살균제때문에 가습기를 놔달라고 그리 말을 해도 안된다고 누누히 거절했거든 심지어 자기들 사무실에서는 잘만씀 ㅋ 대체 뭐가 안된다는거임? 그냥 자기들이 관리하기 싫다고 말하지 괜히 jot도 아닌 이유 가지고 안된다고 하는것도 존나 웃겼다. 쓰게 해줘도 살균제까지 주지도 않을 사람들이 ㅋ 암튼 그래서 목이 아픈 줄 알았는데 갑자기 전날 미복귀 전역한 선임한테서 전화가 왔다 본인이 신속항원 확진이 나와서 나도 검사하러 가봐야 할 것 같다고 여기서 엄청 쌔했다. 내가 걸려봤던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