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04. 02. (토)
일기장 2022. 4. 2. 23:48

사람이 힘드니까 근처에서 누가 좋은 소식이 있다고 해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가 힘들다 그냥 축하해주고 지나가면 되는데 한켠에서는 나는 이렇게 힘든데 쟤네들은 왜 행복할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생각을 하다가 정신을 차리면 나에게 말해준 친구에게도 미안하고 나도 내 자신이 싫어진다 지금까지 잘 지내왔는데, 이제 길어봐야 4개월이면 모든게 끝나는데 왜 갑자기 막판에 이렇게 우울하고 힘들까 누가 나를 기절시켜서 한 3달뒤에 깨워주면 안될까 혹은 너무 아파서 3개월동안 누워있을 수는 없을까 우울함이 나를 좀먹어간다

완주하지 못한 선수
프로그래머스 (JS) 2022. 4. 2. 23:05

https://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42576 코딩테스트 연습 - 완주하지 못한 선수 수많은 마라톤 선수들이 마라톤에 참여하였습니다. 단 한 명의 선수를 제외하고는 모든 선수가 마라톤을 완주하였습니다. 마라톤에 참여한 선수들의 이름이 담긴 배열 participant와 완주한 선수 programmers.co.kr 문제 설명 수많은 마라톤 선수들이 마라톤에 참여하였습니다. 단 한 명의 선수를 제외하고는 모든 선수가 마라톤을 완주하였습니다. 마라톤에 참여한 선수들의 이름이 담긴 배열 participant와 완주한 선수들의 이름이 담긴 배열 completion이 주어질 때, 완주하지 못한 선수의 이름을 return 하도록 solution 함수를 작성해주세요..

`22. 04. 01. (금)
일기장 2022. 4. 1. 23:52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왜 이러고 있는지도 모르겠음 다른거로 틀기에는 너무 먼거같기도 하고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일도 존나많아서 일하다보면 그냥 하루 다 가있고 퇴근하면 피곤해서 눈감으면 벌써 저녁 그럼 다음날 일어나면 또 출근해야함 부서 일 할때는 괜찮은데 일 몇개 늘어났다고 스트레스 전화오면 전화기 던져버리고싶다 여기가 작은 사회라는데 나가면 더 심하겠지? 하 그와중에 또 격리할거같네 머리아프다 만우절이라며 제발 이것도 다 거짓말이라고 해줘

`22. 03. 31. (목)
일기장 2022. 3. 31. 23:59

열심히 신병 3명을 케어하며 일을 하고 점심을 먹으려 가려던 찰나 ??? : 30분 뒤에 훈련있다. 훈련을 당일통보하는 오모시로이한 집단이 있습니다.. 덕분에 오후에 하려던 플랜이 싸그리 다 꼬이고 훈련 두시간하니까 또 일이 쌓였다 내가 지금 일하느라 바빠 뒤지겠는데 이렇게 통보를 받아야겠냐? 훈련 하는게 좆같긴해도 어쩔 수 없다는건 아닌데 일정 통보는 제대로 해야하는거 아닌가 나가야 하는 간부도 당황스럽고 참여하는 우리도 당황스럽고 걍 이 집단 일처리가 최근 왜이런지 아니다, 원래 이랬는데 내가 지금와서야 깨닫는거일지도 뭐 근데 훈련중에 적 두명 사살해서 난 좋음 ㅎ 휴가라도 주려나? 그리고 오늘 문제도 풀었고,, 훈련은 좆같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막 빡치진 않네 오히려 초대장 천장정도 갈았는데 ..

124 나라의 숫자
프로그래머스 (JS) 2022. 3. 31. 23:41

https://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12899 코딩테스트 연습 - 124 나라의 숫자 programmers.co.kr 문제 설명 124 나라가 있습니다. 124 나라에서는 10진법이 아닌 다음과 같은 자신들만의 규칙으로 수를 표현합니다. 124 나라에는 자연수만 존재합니다. 124 나라에는 모든 수를 표현할 때 1, 2, 4만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서 124 나라에서 사용하는 숫자는 다음과 같이 변환됩니다. 1 1 6 14 2 2 7 21 3 4 8 22 4 11 9 24 5 12 10 41 자연수 n이 매개변수로 주어질 때, n을 124 나라에서 사용하는 숫자로 바꾼 값을 return 하도록 solution 함수를 완성해 주세요. 제한사항 n은 5..

`22. 03. 30. (수)
일기장 2022. 3. 30. 23:51

오늘은 오후 휴무날이라서 오전에 일 다 끝내놓고 가려고했는데 갑자기 자살예방 교육 들으라고 해서 끌려감. 높으신분들 개많아서 존나 안절부절했음 자살하지 말라고 강의는 계속 하는데 난 이거듣느라 내 시간 빨려서 자살하고싶었음 일 밀린게 너무많은데 이거를 가만히 앉아서 듣고있을 수가 없었음 2시간 예정이라길래 그냥 적당히 한시간 언저리 하고 끝나겠거니 했음 그러면 남은시간 어떻게 좆빠지게 쪼개면 되겠다 싶었는데 강사분이 2시간 가득 채워서 강의를 해버리심 뭐 물론 2시간 계획이었던걸 2시간 한다고해서 이상한건 아닌데,, 하 그거때문에 오후에 쉬지도 못하고 일만 존나게했음 그리고 왜이리 나를 찾는지, 아무리봐도 꼭 오늘 끝내야 할 건 아닌 것 같은데 그리고 신병 3명 오늘 준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정작 온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