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04. 14. (목)
일기장 2022. 4. 14. 23:34

일기를 쓰고있는 지금도 매우 피곤하다 뭐때문인가 지금 생각중인데 하루종일 뛰어댕기면서 일해서 그런가 알다가도 모르겠다 너무 피곤하다 목요일이라 그런가 나 월요일부터 출근했는데,,? 그 전까지는 쭉 쉬었는데,, 흠 잠깐 누워있으면 바로 잘 것 같다 아 생각해보니까 당직 땜빵섰구나 그럼 피곤한게 맞지 아 ㅋ 체련시간이라도 있으면 덜할텐데 이번주부터는 잠깐 중지라서 하,, 빨리 주말이나 와라 너무 피곤하다 주말되면 그냥 침대 지박령이나 해야겠다

`22. 04. 13. (수)
일기장 2022. 4. 13. 23:18

오늘 휴무인줄알고 병원 다녀온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아니었따 훈련있다고 사라졌었음 근데 나는 그걸 모르고 평일에 외출을 랄랄라 해버렸다 뭐 나가도 별 상관없긴한데 최근에 격리를 여러차례 조져버린지라 눈치가 좀 보였는데 씁,, 아무튼 (은행가서 ㅂ여신같이 5번틀린 계좌 잠금을 풀고) 치과를 갔는데 그냥 적당히 사랑니 예약이나 잡으면 되려나~ 싶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갔는데 ??? : 스케일링 필요해보이시네요 ~ 하실건가요? 온김에 하자는 생각으로 했음 그리고 엑스레이 함 조졌는데, 작년에 검사 받을때는 지금 이맘때쯤 뽑아야할 것 같네요 했는데 막상 가서 보니까 아직 좀 많이 남았다고 하심 그래서 아 별이상 없는갑다 ㅋ 하고 가려했는데 갑자기 아래로 뒤집으시더니 ??? : 어라 충치가 있으시네요? 두개나 있으시..

`22. 04. 12. (화)
일기장 2022. 4. 12. 23:56

내일쉰당 ㄴ 04. 14. 못쉬었잖아 씨발

`22. 04. 11. (월)
일기장 2022. 4. 11. 23:54

무난하게 월요일 넘겼다. 생각보다 밀린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셈 스무스하게 하던대로 넘겼고 귀찮은거 몇개 있었는데 그것도 얼마 안걸리는거라 그냥 촵촵 해결 수요일날은 치과가야해서 잠깐 나갔다와야한다. 나가는김에 이것저것 하고싶지만 원칙상으로'는' 안되는거니까 ㅎㅎ,, 근데 지금 인터넷뱅킹도 잠겨서 풀러 가야하기도 하고 참,, 일단 치과가서 사랑니 확인부터 한 다음에 가야할 것 같다 빠르게 4월아 가라~~ 근데 대구 미쳤나 왜이리더운데 ㅠ 윗동네 벚꽃폈다고 좋아하던데 여긴 다떨어진지 오래다 애송이들

`22. 04. 09. (토)
일기장 2022. 4. 9. 23:05

독방감금 해제 다시 돌아왔음 물론 돌ㅇ라와서 이제 일해야한다고 하지만,, 근데 돌아왔더니 부서가 한명빼고 다 확진/격리라고 해서 또 한동안 날로먹을 예정 각설하고 격리를 하면서 참 다행이었다 어제도 말한거같은데 격리 이전에는 참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강제로 쉬면서 나아졌달까 진짜 얼마 남지도 않았다 이번달 금방 갈 예정이고(큰게 하나 있음) 끝나면 쉬는 날 줘서 그거 쉬고 그럼 벌써 5월 1주 2주 날먹함 3주차에 휴가나감 -> 복귀하면 6월 1주 6월 1일쯤 복귀할 예정같은데 1일 복귀하면 뭐 8월에 전역이니 두달 설렁설렁 일하고 준비할거 준비하면 끝 어쩌다보니 3월을 날로먹은게 좀 커보이긴 한다 격리 두번이나 하면서 사실상 한달을 날렸으니 말년에 격리 두번이나 한 남자가 되었다. 한동안은 확진 후 완..

`22. 04. 08. (금)
일기장 2022. 4. 9. 05:30

짤은 그냥 내 배경화면임 9일 새벽이긴 하지만 그래도 8일의 기억으로 일기를 쓰는거니 9일이라고 토달지마셈 격리 마지막날이다. 격리동안 뭔가 이것저것 막 많이 하고싶었던 것 같았으나 현실은 열심히 던파밖에 하지 않았다 사실 핑계를 이래저래 대자면 할 컨디션도 아니었고 그냥 쉬고싶었다 ??? : 저번에도 격리로 쉬셨잖아요 ㄴ 닥치세요 그래도 시간이 약이라고 많이 나아졌다. 내가 걸릴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지만,, 상상이 현실로 일어난걸 어쩌겠는가 이로써 나는 말년에 무려 2주가까이를 날려먹어버린, 거의 그냥 한달 가까이 놀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이제 다음 휴가는 격리랑 공가가 없어서 좀 큰일이긴 하다만 광복절에도 못나갈거같은 느낌이 점점 들고있다 이러다가 9월에 나가는거 아닌지 몰라 이러나 저러나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