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폰겜만했는데 하루 다갔다 문제는 겜하느라 눈이 피로해서 집중도 안된다 그래서 오늘 문제도 못풀었음 뭐 근데 어제 많이 했는데 오늘 좀 쉬어도.. 아마 5월에 휴가를 한번 더 나갈 것 같은데 빨리 5월이나 왔으면 좋겠다 휴가 나갈때쯤이면 기분 참 이상할거같다 들어오면 6월이고 전역은 8월인데 약 60일 언저리 남았을거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기분이!!!!!!!!!!!!!!!!!! 씹 상 타 치 ㅋㅋ 빨리 전역시켜줘~~~~~~~~~~~~~~~~~~
한주 순삭한듯 사실 하루하루는 늦게가도 지나고보면 그렇게 느리게가진 않,,나? 달력보니까 시간 존나 안가는거같은데 그래도 하루하루 견적짜는 재미로 삽니다. 제발,, 그래픽가드 가격아 내려줘,,, 3060 출고가가 329달러인데 왜 진ㅉㅏ로정신나1감??????????????????????????????????????? 언제까지 이가격일거야~~~~~~~~~~~ 이대로 사면 모니터에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도 사야하니까 거의 한 300 깨지네 흑흑,, 내돈
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 내일부터 또 휴가계 집계해야하는데 대체 어떻게 지침이 나올지도 모르겠고 또 이걸 다른사람한테 설명하려니 머리아프고,, 아마 휴가를 진짜 꼭 나가야하면 5월에 나갈 것 같은데 뭐 그러면 5월에 나갔다 들어오면 6월일거고,, 6월이면 한 70일 언저리 남는거니까 버틸만 할,,지도? 그럼 또 한달언저리 근무하면 나가는건데 좀 고민해봐야..
찐 전역일이 10월 3일이긴한데,, 휴가 60일정도 모았고 아마 나가도 한번이 최대일 예정이니 사실상 8월 전역. 오늘로서 d-147정도 된다. 참 뭐랄까 많이 왔다. 많이 왔고 많이 남았다. 그래도 21년 1월 차디찬 진주의 칼바람을 맞으며 입대하던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ㅋㅋ,, 진짜 하 ㅋㅋㅋ 차마 안까지 들어가지 못하고 부모님만 먼저 보내고 쓸쓸히 진주 정문을 들어가던 그때가 생각난다 부모님이 뭐 더 먹고싶은거 없냐, 좀 더 있다 가는게 어떠냐 했는데 입대에 멘탈이 나갔나 그냥 쏙 들어갔다. 사실 나도 힘들겠지만 보내는 가족도 힘들었을텐데 그때 나는 그런것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나보다. 철이 덜 들었던거일지도 오늘은 내가 썼던 일기를 차분히 다 읽어봤다. 뭐 대충 입대 전과 큰 차이는 없다.. 등등 ..
원래도 잠이 많지만 최근에는 더 많아진 느낌이다 뭐 워낙 군대 오기 이전에도 잠이 많았던사람이라 그러려니 하지만 여기서 더 많아지면 골때리는데 ㅋ.. 오늘은 공부하다 시간 다 썼네 그래도 어려운 문제 하나 풀었고, 실력 느는거같아서 좋다 내일 쉬는날이니까 그때나 일기 길게 써야겠다 2일일했는데 기운빠진다 힘들고ㅎ 하아ㅏㅏㅏㅏ
한주가 또 시작이 되었다 병장 기점으로 진짜 시간이 참 안간다고 느껴지는데, 지금 기준으로 카운팅해보니까 딱 150일 남았더라 역시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긴 힘 답다. 병장 7개월 ㅋㅋ,, 너무한거 아니냐고 뭐 150일이니 일기 150개 더 쓰면 집에 간다는 이야기인가 싶기도 하다 전역은 무슨 기분일까? 현실에서 도망치다 다시 현실을 바라보는 시점이기도 하다 그럼 절망감이 더 클까 아니면 단순하게 나를 옥죄던곳에서 벗어난다는 해방감이 더 클까? 이런저런 사람들에게 물어봤지만, 전역 전 현재 내가 생각하는 답변과는 꽤 달랐다 여기서 나간다는건 다시 사회와 마주해야한다는거고, 사회를 다시 마주하는게 그리 기분 좋은 일은 아니기 때문인 듯 하다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다, 소설도 아니다. 나를 위한 이야기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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